​(주)하나티이씨 미얀마 법인 설립 완료.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시장 공략 박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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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(주)하나티이씨는 미얀마에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하였으며, ​미얀마를 포함한 신남방국가의 온실가스 감축사업 시장 수주에 나선다. 

 (주)하나티이씨는 미얀마 양곤시 및 만달레이시와 계약 체결을 진행중에 있으며, 현지법인을 통해 시공 및 운영관리 하게 된다. 

 이번 사업을 통해 매년 5만t 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, 감축 노력분은 국내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. 연간 5만t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은 소나무 75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.   

(주)하나티이씨 정균 대표는 미얀마 매립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미얀마 국민 건강증진 및 환경 보전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 하며,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.